몸속 칼슘이 유실되는 환경
타목시펜을 복용하면 여성호르몬이 차단되고,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뼈에서 칼슘 유실이 시작된다. 아로마타제 억제제는 부작용으로 골다공증이 있다고 확실히 제시된다. 반면, 타목시펜 복용자들은 자궁내막증식을 부작용으로 인식한다. 의사 선생님은 타목시펜이 뼈에는 오히려 보호 작용을 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그래서 환우들은 골다공증에 안심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많은 환자가 타목시펜을 복용한 지 5년 후에 골다공증과 기타 관절 통증, 족저근막염 등의 부작용을 겪는다. 대부분 병원의 처방약에만 의존하는데 이런 칼슘제는 흡수율이 미미하다. 우리 몸속의 칼슘 유실을 막으려면 첫째는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소화와 흡수과정을 거치면서 체액을 산성화 시킨다. 체액을 중성화하기 위해 뼛속에 저장된 칼슘이 빠져나온다. 몸이 정상인 상황에서는 칼슘은 재흡수된다. 동물성 단백즐은 칼슘 재흡수에 관여하는 부갑상선 기능을 억제한다. 그 결과 칼슘이 소변으로 배설되어 뼈의 칼슘 양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 36~45세 여성이 1일 커피 두 잔을 마시면 매일 22mg의 칼슘 손실이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칼슘의 손실이 많은 암환자는 커피 섭취를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식품을 통해서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유제품을 칼슘 공급원으로 생각하는데,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와 같은 산성화 된 몸이 된다. 암환자의 칼슘 공급원의 유제품이 되어서는 안 된다. 푸른 잎채소가 훌륭한 칼슘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케일의 칼슘 흡수율이 우유보다 더 높다고 한다. 칼슘이 풍부한 채소에는 양배추, 당근, 셀러리, 부추, 양파, 파슬리, 시금치 등이 있다. 칼슘이 풍부한 과일은 산딸기, 오렌지, 키위, 무화과, 블랙베리가 있다. 아몬드, 두부, 콩가루, 통밀가루, 참깨, 해조류에도 풍부하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하는 진짜 음식 속에 칼슘이 충분히 있다.
새로운 칼슘의 혁명
새로운 형태의 액상 칼슘인 시그마 안티본딩 칼슘(sigma anti-bonding calcium)은 고활성칼슘(SAC)을 주성분으로 70여 가지 바다 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이다. 캐나다의 CBHI 연구소에서 2009년 처음 개발했고, 국내에서도 2020년 셀메드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일반 칼슘보다 200배 이상 이온화가 가능하여 칼슘이 비타민D 도움 없이 바로 점막을 통해 체내로 흡수된다. 기존 칼슘은 분자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SAC칼슘은 시그마 반결합의 형태로 존재하여 흡수율을 극대화시킨다. 세포 내 칼슘 이온 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닥월하여 세포 내 칼슘 이온 부족으로 인한 암, 당뇨, 골다공증을 부족용 없이 치료한다. 세포의 건강은 신진대사, 물질교환에 중요하다. 세포 내액과 외액의 칼슘 농도 차이는 1대 10,000이다. 이것이 깨어지면 질병 상태가 된다. 칼슘은 세포 안으로 이동해 단백질과 결합하고 미토콘드리아 호흡 활성화, DNA 복제, 혈액 pH 조절을 통해 몸의 건강을 책임진다. 기존에는 세포 내 칼슘 농도를 올려주는 칼슘 보충제가 없었다. 기존의 칼슘제는 흡수율이 낮아 체내에 쌓여 세포 염증과 석회화의 원인이 되었다. 또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능동수송 경로로 흡수가 되며, 비타민D의 도움이 있어야 생체막을 통과했다. SAC 칼슘은 세포 내 칼슘 이온 농도를 증가시켜 조골세포를 활성화한다. 뼈를 생성하는 세포를 조골세포, 뼈를 분해하는 세포를 파골세포라고 한다. 뼈의 조골세포에서 분비되는 오스테오칼신이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아디포넥틴(adipinection)을 분비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에서는 골밀도가 저하되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조골세포를 활성화하는 오스테오칼신이 뇌의 인지와 기억에도 관련이 있으며, 치매 등의 뇌 질환에도 골밀도가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1년 9월 난소 제거 후 골다공증에 걸린 쥐의 임상실험을 통해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SAC 칼슘의 효과를 증명했다. SAC 칼슘은 칼슘의 이온화를 통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체액의 pH 밸런스를 맞춰주어 인체의 신진대사를 조절한다. 세포에 강력한 파동 에너지를 주어 세포와 조직이 딱딱하게 굳어진 것을 풀어준다. 세포 내에서 다 쓰고 남은 칼슘은 뼈로 들어가 조골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세포 내 칼슘 이온 레벨이 감소하면 미토콘드리아, DNA, p53 단백질, NF-kB 단백질, T 림프구와 줄기세포의 기능이 감소한다. 그 결과로 DNA 변이가 발생하여 암이 생겨난다.
SAC 칼슘과 질병
인체 내 이온 칼슘의 수는 약 약 5X1019 개가 되며 그중 2.5X1016개가 세포 내에 존재한다. 이들 세포 내 칼슘 이온이 심장의 근육 운동부터 온갖 대사 작용과 유전자 복제, 면역세포 활동에 사용된다. 그 양이 조금만 모자라도 문제가 발생한다. 뼈에서 빠져나온 이온 칼슘과 과다 섭취한 단백질 칼슘으로 인한 석회화 등이 나타난다. 특히 여성은 나이가 들어 폐경이 되면서 칼슘이 서서히 또는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암, 당노, 고혈압 등 150가지 질병이 생긴다. 칼슘의 세포 내액과 외액의 균형은 인체 대사에 필수적이다. 세포 내액에서 칼슘 수치가 떨어지면 세포핵에 이상이 생겨 기능 저하나 돌연변이가 된다. SAC 칼슘을 복용하면 어깨 근육, 심장, 유방 등의 석회화된 조직을 용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포 내 과축적된 칼슘 이온은 소변으로 즉시 배출된다. 성인은 체내에서 과다 축적된 칼슘 이온이 복용 30~40분 이후부터 소변으로 배출된다. SAC 칼슘의 1회 복용량은 5mg이다. 5ml의 SAC 칼슘을 500ml의 물과 함께 희석하여 복용한다. SAC 칼슘 용액은 인체에 이온 칼슘 1.25X1019개를 30초 만에 공급한다. SAC 칼슘은 암의 치료에도 큰 역할을 한다. 혈중 젖산 분해효소(LDH)는 암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지표가 된다. SAC 칼슘은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젖산과 암포니아의 농도를 조절한다. 정상세포는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36 ATP를 생성하지만, 암세포는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2 ATP와 젖산을 만들어낸다. 암 조직 주변의 pH는 6.0에서 6.5 사이로 산성화가 된다. 이 산성화된 조직을 빠르게 중화하여 체액을 맞추는 역할을 SAC 칼슘이 한다. 또한 SAC 칼슘은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p53 유전자가 tp53 단백질로 변이 되는 것을 막는다. 암은 세포의 칼슘 농도가 낮아지면 발생한다. 이 세포에 칼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보충제가 SAC 칼슘이다. 현재는 캐나다 SAC 칼슘과 국내 셀메드 SAC 칼슘이 있다. 두 제품 다 효과가 뛰어나다. 부작용은 거의 없고, 남녀노소 복용이 가능하다. 1일 5ml의 복용으로 얻어지는 효과는 너무나 특별하다. 약국에서 환자에게 써본 결과 뼈 건강뿐만 아니라, 석회화로 인한 통증, 피부병, 당뇨, 관절 통증, 체액의 산성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 위장 장애가 있어서 기존 칼슘제를 복용하지 못했던 환자들도 SAC 칼슘으로 위장장애 없이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