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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구2

혈액검사 백혈구, 호중구, 림프구 수치를 체크 혈액검사지 이해항암제를 투여할 때 기준이 되는 것은 백혈구와 림프구의 개수이다. 그 기준이 되는 수치는 다음과 같다.백혈구 : 혈액 1 ㎣ 당  3,000~4,000 개 이상림프구 : 혈액 1 ㎣ 당  1,000 개 이상이것이 항암제를 투여할 수 있는 수치다. 매번 혈액검사에서 이 2가지 수치를 염두에 두고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도록 식이요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림프구가 1,000 개 이하로 떨어진다면 외부에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할 면역력이 바닥인 상태이다.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백혈구 내의 과립구와 림프구의 비율은 얼마일까? 자율신경이 가장 균형이 잡힌 경우의 백혈구 수는 혈액 1 ㎣ 당 5,000~8,000이다. 좀 더 범위를 좁힌다면 5,000~6,000이다. 백혈구 수치가 높게 나오는 의미는.. 2024. 10. 5.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 교감신경 vs 부교감신경                                     장기교감신경부교감신경동공확대수축침샘억제촉진기관지이완수축호흡촉진이완심혈관촉진이완위장억제촉진간포도당 분비 부신촉진 방광이완수축땀샘촉진  낮에는 교감신경이 우세하여 심장의 작용을 촉진하고 호흡을 조절한다. 반대로 휴식할 때나 식사할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하여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이 자율신경의 조절은 내부장기와 혈액 속의 백혈구에도 영향을 미친다. 백혈구도 역시 인체의 면역력의 지표가 된다. 면역 시스템을 관장하는 백혈구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과립구(전체의 65%), 림프구(35%), 마크로파지(5%)로 구성된다. 과립구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로 나뉘는데, 대부분이 호중구가 차지한.. 202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