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1 세로토닌을 분비하는 긍정적인 일상의 행복 도파민인가, 세로토닌인가?현재는 고도성장이 끝났기에 도파민이 줄어들고, 사람들은 도파민 금단 증상으로 더 큰 자극을 원하고 있다. 이런 도파민 같은 쾌감과 소소한 행복감은 다르다. 평상시 행복한 순간들이 언제였던가를 생각해 보자. 큰 성취를 이루었을 때인가? 아니면 작은 공원의 들꽃을 보고 느낀 순간인가? 일상의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때 분비되는 물질이 세로토닌이다. 과도한 쾌감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 교감신경을 흥분시킨다.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쾌감이 언제든지 우울, 불안, 분노 등으로 바뀐다. 성취 지향적인 경향이 있는 사람은 암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성취 지향적인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다만 삶을 여유롭게 즐기지 못하고, 열심히 자신과 가족과 단체의 발전을 위해서 달려온 것뿐이다. 이제는 우리 .. 2024.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