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7 스트레스가 주는 파괴력(호르몬, 불안) 스트레스가 몸에 미치는 영향우리 몸과 마음은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에 따라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으로 치우치게 된다. 교감신경으로 치우친 것은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몸이 망가진 상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고혈당과 저체온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것은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고혈당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몸 안의 염증을 높인다.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저체온은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반면에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우리 몸은 발열을 통해 치유 반응을 한다. 일본의 고토 곤잔은 "명현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고 했다. 명현반응은 몸이 신경계 균형을 잡아가면서 일시적으로 부종,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부교감신경의 반사작용이다.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돌발적이지 않고 예측 가능한 환경.. 2024. 11. 14. 인슐린 저항성 및 당독소 낮추는 복합탄수화물 SCFA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식사최근에 유행하는 식이요법이 있다. 저탄고지 측 저탄수화물과 고지방식을 해서 몸에 케톤체를 만들어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 또한 암환자에게도 케톤 식이요법을 사용해서 재발을 억제하기도 한다. 암세포는 세포 내 환경이 저산소일 때 혐기적 에너지 대사를 통해 에너지를 만든다. 정상세포가 1 분자의 포도당으로 36 ATP를 만들 때 암세포는 2 ATP를 생산한다. 암세포는 ATP 생성량이 적으므로 이것에 대한 보완으로 세포막에 '포도당 수송체'가 정상세포보다 3~8배가 많다. PET 검사는 암세포가 탄수화물을 많이 흡수한 곳에서 빛이 나는 것으로써 전이 여부를 확인한다. 인슐린은 섭취한 탄수화물이 세포 안에서 에너지로 변환되는데 필요한다. 우리 몸이 '인슐린에 저항성을 가졌다.'라는.. 2024. 11. 7. 위의 저산증 해결 및 암세포 알칼리성으로 사멸 우리 몸의 적정 pH는 얼마인가?우리 몸은 약알카리성이 최고의 건강 균형 상태이다. 건강할 때 혈액, 척수, 침의 pH는 7.4에 해당한다. 암환자들의 소변 pH는 4.5~5.5를 나타낸다. 말기일수록 몸의 산성화는 더욱 심해진다. pH를 측정하기 좋은 시간은 아침 일찍 공복 상태다. 입에 고여 있는 침을 모아서 리트머스 시험지에 측정한다. 또는 소변의 농도를 리트머스 시험지로 측정할 수 있다. 간단히 리트머스 시험지로 소변만 검사해도 내 몸의 균형상태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조건들이 체액을 산성화 시키는 것일까? 가공식품과 첨가물이 있는 음식은 몸을 산성화 한다. 설탕, 튀김 음식들도 세포 내 산소 공급을 막기 때문에 줄이거나 끊어야 한다. 대표적인 산성 식품은 버터, 우유, 돼지고기, 쇠고기 .. 2024. 10. 3. 건강 지원 영양보충제 비타민 권장 복용량 영양보충제건강과 웰빙의 영역에서 비타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러한 필수 영양소는 다양한 신체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에너지 대사부터 면역 건강까지 모든 것을 지원한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일일 요구량을 충족하기 위해 영양 보충제를 사용한다. 비타민 보충제는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각 형태에는 특정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맞춤화된 고유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을 이해하는 것이 건강 목표에 적합한 보충제를 선택하는 데 중요하다. 영양 보충제의 주요 활성 성분인 비타민은 비타민 A, B 복합 비타민,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K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비타민 외에도 많은 보충제에는 적절.. 2024. 2.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