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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 50% 상승, 저체온과 스트레스 저체온과 스트레스스트레스에 의한 체온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철망에 가둔 쥐와 보통 상태의 쥐를 관찰한 연구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은 쥐는 체온이 떨어졌고, 과립구 즉 염증 물질이 많아졌다. 체온을 올리려면 제일 먼저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 환경에서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고 우리 몸은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잘 감지하지 못한다. 우리나라에서 40,50대의 암환자가 급증하는 원인은 이 연령대의 업무가 과중하기 때문이다. 집과 직장에서 감당해야 할 일과 인간관계가 가장 복잡한 시기이기도 하다. 암에 걸린 사람들은 몇 년 동안 수면 부족, 고민, 과중한 업무,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갈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누적된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에서 항암, 방사, 수술을 받으면 신체에 스트레스 독소를 더 얹.. 2024. 10. 7.
풍욕과 림프순환 운동 운동의 필요성운동을 시작하면 심박수가 올라가고 혈액이 돈다. 이때 백혈구가 대규모로 모여 있던 조직에서 빠져나와 혈류로 들어간다. 운동이 끝나고 몇 시간 이내에 백혈구가 급격히 감소한다. 연구에 의하면 면역세포들은 운동 후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위로 이동한다. 면역세포는 장이나 폐처럼 면역적 도움이 필요한 부위로 이동한다. 다른 면역세포들은 골수로 흘러가 줄기세포들을 자극하여 새로운 면역세포를 만들게 한다. 운동으로 준비된 면역세포는 몸의 다른 부위에서 감염을 찾아 열심히 일하는 조직으로 옮겨가 근육을 회복시킨다. 코펜하겐 의과대학 연구팀이 운동과 항암효과를 연구한 결과는 항암 중의 운동이 왜 필수인지를 알려준다. 연구팀은 피부암, 폐암, 간암을 유발한 생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매일 4.. 2024. 10. 6.
혈액검사 백혈구, 호중구, 림프구 수치를 체크 혈액검사지 이해항암제를 투여할 때 기준이 되는 것은 백혈구와 림프구의 개수이다. 그 기준이 되는 수치는 다음과 같다.백혈구 : 혈액 1 ㎣ 당  3,000~4,000 개 이상림프구 : 혈액 1 ㎣ 당  1,000 개 이상이것이 항암제를 투여할 수 있는 수치다. 매번 혈액검사에서 이 2가지 수치를 염두에 두고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도록 식이요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림프구가 1,000 개 이하로 떨어진다면 외부에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할 면역력이 바닥인 상태이다.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백혈구 내의 과립구와 림프구의 비율은 얼마일까? 자율신경이 가장 균형이 잡힌 경우의 백혈구 수는 혈액 1 ㎣ 당 5,000~8,000이다. 좀 더 범위를 좁힌다면 5,000~6,000이다. 백혈구 수치가 높게 나오는 의미는.. 2024. 10. 5.
유방암 병기 및 유방암 타입 이해 유방암의 발병 이유40대에 들어선 여성이라면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꼭 해야 한다. 특히 유방촬영술로 발견되지 않는 경유가 많으므로 유방초음파를 받아야한다. 유방암의 발병 원인은 여러 가지 경로가 있을 것이다. 유전적인 요소로 발생한 유방암에 관한 고찰보다는 생활습관과 식이습관의 변화를 발생의 원인으로 보고 그 해결책을 찾아야한다. 서구화된 식생활, 인스턴트와 외식으로 인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비만 등을 원인으로 제시한다. 전 세계 유방암 발생률 비교표를 살표보면, 상위 10개국의 발생률은 상당히 높다. 유럽과 미국, 지중해 건강식으로 유명한 이탈리아도 높았다. 이 나라 사람들이 매일 먹는 식단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다른 주식으로 밀, 우유, 치즈와 유제품을 매 식단에 포함한다. 반.. 2024.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