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3

인슐린 저항성 및 당독소 낮추는 복합탄수화물 SCFA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식사최근에 유행하는 식이요법이 있다. 저탄고지 측 저탄수화물과 고지방식을 해서 몸에 케톤체를 만들어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 또한 암환자에게도 케톤 식이요법을 사용해서 재발을 억제하기도 한다. 암세포는 세포 내 환경이 저산소일 때 혐기적 에너지 대사를 통해 에너지를 만든다. 정상세포가 1 분자의 포도당으로 36 ATP를 만들 때 암세포는 2 ATP를 생산한다. 암세포는 ATP 생성량이 적으므로 이것에 대한 보완으로 세포막에 '포도당 수송체'가 정상세포보다 3~8배가 많다. PET 검사는 암세포가 탄수화물을 많이 흡수한 곳에서 빛이 나는 것으로써 전이 여부를 확인한다. 인슐린은 섭취한 탄수화물이 세포 안에서 에너지로 변환되는데 필요한다. 우리 몸이 '인슐린에 저항성을 가졌다.'라는.. 2024. 11. 7.
표준치료 후 식단배제 식품(우유와유제품, 설탕과 과당, 동물성단백질) 우유와 유제품유방암 환우들이 우유, 유제품을 매일 섭취했던 이유 중 하나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을 공급받기 위해서이다. 보통의 단백질은 열에 응고되고, 우유의 카제인 단백질은 산에 의해서 응고된다. 카제인이 위에서 위산으로 응고되면 소화가 되지 않는다. 영양학자인 토머스 캠벨은 암에 대한 가장 강력한 족진체가 우유 단백질이라고 밝혔다. 소화되지 않은 카제인은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이로 인해 몸에 만성 염증 상태가 되고, 당뇨병, 암, 골다공증, 관절 통증을 일으킨다. 우유에는 성장호르몬인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가 들어있는 것이 문제다. 이것은 세포를 증식하는 인자인데,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우유와 유제품이 포함된 식단 때문이다. 옥스퍼드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2024. 11. 1.
저온 압착 오메가3 지방산 보충하라 산화, 산패되지 않은 식물성 오메가오메가 3 지방산은 식단에 생선과 견과류, 식물성 기름을 포함하고, 품질이 좋은 보충제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의 하나는 지방, 곧 기름 성분이다. 지방은 세포막과 호르몬의 재료가 된다. 지방은 꼭 필요하지만 산화, 산패도지기 쉬운 특성 때문에 잘못된 지방 섭취는 인체에 독소로 작용한다. 나쁜 기름을 계속 섭취하면 세포막이 산화되고 산소와 영양소가 세포에 공급되지 않는다. 산화된 기름 섭취가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좋은 기름이란 산화되지 않은 기름인데, 주로 식물의 햇 종자에서 얻어진다. 15~25도의 상온에서 열을 가하지 않는 공법으로 추출한 기름은 우리 몸에서 좋은 기름으로 작용한다. 좋은 기름을 섭취하면 세포막이 새.. 2024. 10. 30.
요오드 보충으로 유방암 재발 막다 갑상선 환자 중 유방암 환자가 많은 이유디톡스(독소 제거)를 하는 원소는 바로 "요오드"이다. 제노에스트로겐으로 인한 우리 몸의 내분비계 교란의 정상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요오드를 섭취해야 한다. 요오드는 체내에서 생산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섭취된 요오드의 5%(50mg)는 갑상선에 쓰인다. 나머지 95%(1,450mg)는 유방, 위, 난소, 전립선, 피부, 지방, 근육 등의 세포 활동에 필요하다. 우리 선조들은 예로부터 미역, 다시마 등을 통해서 요오드를 섭취해 왔다. 그러나 현대인은 식습관의 변화(해조류 섭취 감소)와 제노에스트로겐의 증가로 인해서 대부분이 심각한 요오드 결핍상태이다. 현대인의 몸에는 독성 화합물인 불소, 브롬, 염소가 과다하게 축적되어 있다. 문제는 이 화합물들이 .. 2024.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