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부작용의 오심,구토,구내염,탈모,말초신경병증,피부 발진, 손발톱
오심, 구토, 구내염, 탈모 어떤 항암제를 써도 기본적으로 다양한 증상들을 동반하게 된다. AC조합일 때 빨리 재생되는 세포들도 같이 손상을 입기 때문에 구강 내 세포, 위점막 세포, 모낭 세포가 먼저 공격을 받는다. 울렁거림이 심해서 밥 한 숟가락을 넘기기가 힘들다. 이때 병원에서는 먹는 진통제와 붙이는 패치를 처방해 준다. 울렁거림은 항암제 투여 후 2~8시간에 증상이 나타나고 3~5일 도안 지속된다. 오심과 구토를 진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레몬즙이나 생강차다. 레몬 1개에 꿀 약간을 넣고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입맛도 돌아오고 울렁거림이 진정된다. 항암 약이 누적되면서 2,3차에 어김없이 구내염이 생기기 시작한다. 칫솔모가 아주 부드러운 유아용을 준비하고 구내염이 심할 때는 거즈를 사용하여 양치..
2024. 10. 14.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콩, 맥주효모, 달걀, 청국장, 두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100% 채식은 쉽게 필수아미노산 부족이 올 수 있다. 병기가 높은 암 환자들은 혈액검사를 해보면 총 단백질, 알부민, 콜레스테롤이 대부분 정상 이하다. 또한 빈혈도 많고 보통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수도 적다. 암이 진행되면서 영양장애가 초래된다. 필수아미노산은 고기와 콩에 풍부하다. 고기는 열량이 너무 높고 지방이 많아 부담이 크다. 암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고기와 콩 단백질은 분자량이 무척 커서 흡수에 어려움이 있다. 흡수되지 않는 단백질은 대장의 유해균에 의해 부패하고 가스를 배출하여 독소를 내보낸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섭취해야 하는지가 관건이다. 동물성 단백질의 과잉 섭취는 자가 면역질환, 골다공증, 암, 비만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신체의..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