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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적정 용량, 부족과 질병 비타민D미국 보스턴 대학 의료센터 교수인 마이클 홀릭(michael F.Holick) 박사는 "비타민D가 면역세포와 면역 인자를 조절하여 만성병을 예방해 주는 후천성 면역기능과 관계가 있다."라고 발표했다. 수년 동안 비타민D는 칼슘이 뼈에 잘 흡수되도록 하는 역할 정도만 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하루 400IU 정도의 복용이 적정량으로 알려져 있었다. 현재의 비타임 D가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하루 동안 사용하는 산소와 같은 존재로 필요량이 훨씬 높다고 밝혀졌다. 구루병의 예방은 혈중 농도 20ng/ml 면 가능하나, 암, 당뇨와 같은 질환은 40~60ng/ml가 되어야 예방이 된다. 암환자는 1년에 2번 정도 혈액검사를 하고, 비타민D의 혈중 농도 수치를 점검해야 한다. 10 ng/ml 이하는 고도 결.. 2024. 10. 22.
천연 영양제 죽염의 해독작용 천연 영양제와 합성 영양제보충제를 복용하려면 '진짜'를 선택해야 한다. 합성 영양제와 천연 영양제는 성분이 같다고 해도 몸 안에서의 활성률과 다르다. 예를 들어 비타민C 1000mg 1정과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의 흡수율은 다르다. 합성 비타민의 성분이 아무리 똑같아도 인체는 합성과 천연의 차이를 인지한다. 합성 영양제는 천연 영양소를 모방하여 구조는 비슷하게 보이지만 거울에 비치는 상과 같은 효과이다. 모습은 흉내를 냈지만 기능까지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다. 미국 록펠러대 컨터 블로벨(gunter blobel) 박사는 이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영양소마다 고유한 주소와 우편번호가 있어서 같은 주소를 가진 세포를 향해서 이동한다."라고 했다. 합성 영양소는  세포 내의 주소지를 정확히 찾아.. 2024. 10. 18.
항암 부작용의 오심,구토,구내염,탈모,말초신경병증,피부 발진, 손발톱 오심, 구토, 구내염, 탈모 어떤 항암제를 써도 기본적으로 다양한 증상들을 동반하게 된다. AC조합일 때 빨리 재생되는 세포들도 같이 손상을 입기 때문에 구강 내 세포, 위점막 세포, 모낭 세포가 먼저 공격을 받는다. 울렁거림이 심해서 밥 한 숟가락을 넘기기가 힘들다. 이때 병원에서는 먹는 진통제와 붙이는 패치를 처방해 준다. 울렁거림은 항암제 투여 후 2~8시간에 증상이 나타나고 3~5일 도안 지속된다. 오심과 구토를 진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레몬즙이나 생강차다. 레몬 1개에 꿀 약간을 넣고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입맛도 돌아오고 울렁거림이 진정된다. 항암 약이 누적되면서 2,3차에 어김없이 구내염이 생기기 시작한다. 칫솔모가 아주 부드러운 유아용을 준비하고 구내염이 심할 때는 거즈를 사용하여 양치.. 2024. 10. 14.
냉장고 정리로 최고의 항암식단, 가공식품 배제 냉장고 정리검사를 해도 나타나지 않는 암세포의 씨앗들을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암이 싫어하는 몸의 환경으로 변화를 주어야 한다. 을 쓴 패트릭 퀼린(patrick quilin)은 '혈당을 높이는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암을 이기려고 하는 것은 나무에 휘발유를 붓고 있는 사람 옆에서 불을 끄려고 하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친환경 제품이라 해도 참깨 샐러드 소스, 월남쌈 소스, 땅콩 소스 등에는 설탕과 첨가물이 많다. 첫 번째로 할 일은 설탕이 들어있는 모든 간식류, 음료수, 소스류를 치우는 것이다. 야채를 많이 섭취하더라도 설탕과 첨가물이 많은 소스를 듬뿍 넣는 다면 결코 건강한 식단이 될 수 없다. 암환자는 설탕을 멀리해야 한다. 당분은 암세포의 먹이다. 먹이를 계속 주면서 암이 줄어드는 독한 치료.. 2024. 10. 13.